사진: 최동하 페이스북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개인 연습생 최동하가 화제다.
최동하는 지난 11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엑소의 ‘헤이마마’ 중 리드미컬한 파트를 맡아 깔끔하고 트렌디 한 음색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속 최동하는 주어진 기회에 침착하게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며, 트레이닝을 맡은 랩퍼 키타와 SG워너비 이석훈으로 부터 긍정적 리액션을 받아 내는데 성공했다.
자유연습생 신분의 최동하는 과거 트리거라는 5인조 팀에 합류해 3개월 일본에서 정도 활동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유닛으로 활동한 ‘레인보우블랙’과 다양한 콘서트 무대에서 백댄서로서 꿈을 향해 담담히 꿈을 향한 길을 걸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동하가 주목되는 이유는 길지 않은 방송 분야에서도 비주얼과 보컬파트, 댄스등 전체적인 벨런스가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몇 안되는 출연자로 외모에서 풍기는 훈남 느낌이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방송 후 SNS를 통해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필이다는 느낌이라는 평가와 함께 자유 연습생 신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어필 될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2016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민의 손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를 통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소속과 자유연습생 101명의 소년들 중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탄생이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