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과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도 유보라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상품도 통합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전무는 "가전, 가정용품 제조사와 건설업체들은 ICT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통신사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는 연내 제휴 건설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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