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30%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피고인’에서 사건의 중심에 중요한 열쇠였던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손여은이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컴백, 첫 방송을 앞두고 화사한 본방사수 독려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총명한 두뇌, 도도한 매력을 지닌 재벌녀 구세경 역을 맡아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으며 굴욕 없는 올림머리와 꽃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화사한 미모로 응답한 대본 인증샷과 “언니는 살아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친필 메세지가 담긴 본방사수 독려 컷까지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BS 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렸으며 손여은은 극중 공룡그룹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본부장 자리에 오르는 인물 구세경 역을 맡아 재벌녀다운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발산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부터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