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창업자들이 피자 프랜차이즈 '오르새피자'에 관심

입력 2017-04-14 17:15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 거품 없는 초기 투자비용으로 트렌디한 경쟁력 확보 가능

높은 취업문턱으로 창업으로 고개를 돌리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연령층도 매우 낮아진 모습이다. 과거 창업이 은퇴 및 퇴직한 중장년층 세대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젊음과 패기를 앞세운 젊은 창업자들들의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

젊은 창업자들은 사회생활의 경험이 적고 자금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까닭에 평이한 컨셉의 아이템보다는 개성 강한 아이템을 선호하고, 경험이 많지 않아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보인다. 수익성 높은 아이템을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젊은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다. 거품 없는 초기 투자비용으로 창업접근성이 높고, 프리미엄 가치를 내세워 가맹점주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고객들에게는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을 줘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오르새피자`는 젊은 가맹점주들이 많이 운영을 하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화랑대역점도 젊은 가맹점주가 야심 차게 시작을 했는데, 현재 오픈과 동시에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도우도 선택해서 즐긴다`는 차별화된 캐치프라이즈, 테이크아웃 구매 시 7,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판매 가격, 20여가지의다양한 메뉴 구성 등으로 인해 `피자의 거품을 제거하다`라는 칭찬과 함께 빠르게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젊은 창업자들에게 수익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오르새피자`는 차별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흑미 도우와 페스츄리 도우를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히며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 우리 쌀로 만들어 저온 숙성 시킨 흑미도우는 브랜드 특유의 고유한 풍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페스츄리는 은은하게 달콤한 맛을 더해 소위 단짠의 공식을 만족시키며 특히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크게 사랑 받고 있다.

창업 비용도 매우 실속 있다. `오르새피자`는 10평 매장 기준 5천 대로 매장 개설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항목별 비용을 투명하게 제시함으로써 가맹점주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최근에는 선착순 30개 매장에 한해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서, 창업하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매장운영이 서투른 젊은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도 아낌 없이 나서고 있다. 다년간의 운영과 풍부한 현장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관리부터 인력관리, 판촉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등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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