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생명체 존재 확률에 대한 발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사는 14일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물기둥에서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을 발견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며 지난 7일 BBC 방송이 보도한 `슈퍼-지구`가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킬 대학 논문에 따르면 "지구보다 1.4배 큰, 정식 명칭 GJ 1132b 행성은 지구와 비슷하다"라고 알려졌으며 두꺼운 가스층으로 인해 대기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정이 세워지기도 했다.
연구진들은 "이번 발견으로 질량이 낮은 별 주변의 행성에는 대기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았다. 질량이 낮은 별은 우주에 많고 따라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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