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100년 된 매화나무 '와룡매' 훼손 논란.."인증샷이 그렇게 중요한가"

입력 2017-04-17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예정화가 100년 된 매화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예정화는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때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기전을 방문해 이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문제가 된 사진은 예정화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꽃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예정화의 한쪽 손에는 꺾인 가지가 들려있다.

울타리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특히 사진 속 매화가 경기전의 명물이기 때문에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수명이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는 이 매화는 용과 같은 모양으로 `와룡매`라 불린다. 아름다운 모양과 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 나무는 어진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의미가 있는 나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쳐놓은 울타리 안에 왜 들어가는 거냐" "인증샷이 그렇게 중요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정화를 비난했다.

예정화는 논란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