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역 ‘동백 스퀘어일레븐’ 상가 오픈

입력 2017-04-18 11:39  



최근 미국발 금리인상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내금리는 여전히 초 저금리 상태이다. 저금리에 갈 곳 잃은 예금들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임대수익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로 이동 하고 있다.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열기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상가는 수익형부동산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익성이 높은 상품이다. 특히 웃돈이 붙지 않은 신규 상가분양의 경우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하지만 입지가 좋지 못한 상가의 경우 세입자를 찾지 못해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다. 상가를 고를 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초역세권 입지라 할 수 있다.

용인 동백역 초역세권, 스프링카운티자이·세브란스병원의 입구, 기존 동백지구의 안정적인 배후수요 등의 매력적인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부동산시행사인 스퀘어일레븐은 동백역 앞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724-11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한 ‘동백 스퀘어일레븐’ 상가를 4월에 오픈한다. 건축면적 793.58㎡, 연면적 13,194.31㎡으로 지하 4층~지상 4층으로 구성된다.

경전철 용인선 동백역 도보2분 거리 핵심지에 위치하며 분당선 환승시 강남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영동·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동백~죽전대로를 경유하면 광교, 판교, 분당 등 이용이 편리하다.

동백지구 1만7천 세대, 5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가진 역세권 상권으로 현재 동백지구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연세의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용인 동백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단지에 대한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심의가 통과돼 세브란스병원 중심의 의료복합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보1분 거리에 있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은 2019년 9월 준공 예정으로 800병상 이상 규모이며 직원 수는 약 8,000여명 이다. 외래환자, 동반보호자, 입원환자, 병문안 객 등 병원 하나만으로 하루 3만명 이상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된다. 인접한 실버타운과 일반적인 역세권 입지 등을 감안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의 주출입구에 위치해있어 동백역을 이용하여 도보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주변 사업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동백 스퀘어일레븐’을 통과하게 된다. 병원 장례식장 등의 영향으로 밤에도 일정수의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24시간 상권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는 특급 상가의 입지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역세권 상가임으로 용인 동백지구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음은 물론 1,400여 세대가 입주 하게 되는 스프링카운티 자이의 주 출입구 단독 상가이다. 국내 최대 실버타운으로 관심을 끈 스프링카운티 자이의 준공 예정일자는 2019년 9월이다.

특화형 전문 MD 구성도 눈에 띈다. 지하2층은 화장품, 의류, 패션, 쥬얼리, 편의점, 마트 등이고 지하1층은 치과, 내과, 피부과, 한의원, 동물병원 등이다. 1층은 약국, 베이커리, 커피숍 이며 2층은 전문식당가, 3층은 미용관련 업종, 4층은 학원 스크린골프 등으로 구성돼 프리미엄 쇼핑과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버타운과 종합병원의 관문인 만큼 약국으로는 최상의 입지가 될 수 있으며 실버산업으로 각광받는 애견사업, 대형 안경점등의 업종이 유망 할 수 있다. 인근에 대형식당, 프랜차이즈 등이 부족한 실정이고 다양한 호재로 당분간 인구유입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국 지정 점포 앞 지상주차 42대가 가능하며, 지하에는 주차가 편리한 확장형 주차공간 77대로 총1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고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1(분당클리닉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준공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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