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이아진이 상큼한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아진의 ‘맨투맨’ 촬영장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진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화사한 핑크 라이더 자켓과 네이비 컬러의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상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아진은 큰 눈이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피부, 옅은 미소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아진은 2010년 인기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말괄량이 끝순 역으로 데뷔했다.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그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 JTBC ‘맨투맨’에서는 톱스타 여운광 역의 박성웅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콤비를 이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분’역으로 분해 생기발랄한 감초 역할을 담당할 예정.
이에 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을 고루 갖춘 이아진이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표현해낼 손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를 맡게 된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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