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06% 상승했습니다.
포스코는 철강부문 이익 증가와 함께 트레이딩과 E&C부문 등 비철강부문 계열사의 고른 실적 호조가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3.1%에서 6%포인트 늘어난 9.1%로 나타났습니다.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7%, 63% 증가한 7조 674억원과 7,9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단독기준 포스코의 영업이익률은 11.3%로 전분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채비율의 경우, 별도기준 17.6%, 연결기준 71%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포인트, 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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