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대우 임직원 600여명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문화·언어 교육을 위한 대형 촉각명화 작품과 촉각한글점자교재를 제작했습니다.
촉각명화는 시각장애인이 명화를 손으로 만지며 느낄 수 있도록 작품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조형물입니다.
완성된 대형 촉각명화 작품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내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촉각한글점자교재 100권은 인천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시각장애특수학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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