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의 세정이 차세대 뷰티 워너비로 등극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화장품 브랜드 밀키드레스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세정은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인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의 막내 MC로 합류한 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 발탁 소식까지 전하며 ‘대세 뷰티돌’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밀키드레스 측은 “세정의 맑은 이미지와 건강함이 차세대 뷰티 워너비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긍정적 에너지로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세정은 방송과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정은 올해 초 MC로 합류한 ‘겟잇뷰티’부터 ‘정글의 법칙’, ‘마이 리틀 텔레비전’, ‘SNL’까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때로는 친근한 여동생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여성용품, 유통업, 게임, 화장품 등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등 광고계 대세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정뿐만 아니라 구구단 멤버 전원이 물오른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기반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행돌로서 면모를 보이는 등 미모, 실력, 인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걸그룹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세정이 소속된 구구단은 지난 2월 말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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