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소녀시대, 김수현 등을 트레이닝한 스타트레이너 김지훈 대표(에이팀바디사이언스)가 온라인트레이닝 브랜드 `시크릿다이어트`를 20일 신규 론칭했다. 론칭 소식은 시크릿다이어트 공식 매체인 `시크릿TV`를 통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시크릿다이어트는 고객들이 휘트니스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신개념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이미 많은 언론매체에서 올해 온라인을 통한 홈트레이닝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견했으며, 에이팀은 8년 전 국내 최초로 온라인 PT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실제로 `홈트`라는 신조어는 대중에게 익숙한 키워드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에이팀은 "맘카페와 여성 단체를 상대로 시크릿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0%에 달했고, 일부 회원들을 상대로 베타서비스를 실시해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전 준비에 힘입어 많은 고객들이 사전 예약 접수를 하고 있으며, 오픈 한 달 전부터 대기자들의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맹활약 중인 여배우 조여정씨는 "연예인들에게만 제공되던 김지훈 트레이너의 프로그램을 이제 많은 대중들이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고, 2AM 창민, 엠블랙 승호, Miss-A 페이, VIXX 등 많은 스타들이 응원영상을 보내왔다.
특히 시크릿다이어트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이어트바이블`은 10개의 레벨과 60가지 스텝으로 이루어져 있어 운동 초보들도 체계적으로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 김지훈 트레이너는 "`점진적과부하의 원리`와 `분할 훈련법`, `1:1 컨설팅` 등 과학적인 운동법을 프로그램에 녹였고, `All in one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홈트레이닝을 넘어 온라인 홈PT 시장에 도전하는 시크릿다이어트의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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