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제주산 돼지고기 인증점, 제주몬트락
㈜모닥홀딩스(대표 김덕중)에서 운영중인, 제주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몬트락`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하는 `제주돼지고기 인증점`으로 2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증점` 지정에 나선 것으로, 서울 9곳, 경기 2곳, 전남 1곳, 충북 1곳등 총 13곳이 지정 받았으며, 이 13곳 전체가 모두 `제주몬트락` 전국 가맹점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인증점 지정사업에서, 제주몬트락 강남본점이 평가대상 가장 높은 점수로 `제주 돼지고기 인증 1호점`으로 선정되어 이슈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 전국 가맹점 13곳 모두가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으로 지정되면서, 이제는 전국 모든 매장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주도에서 인증하는 제주돼지고기 전문점이 되었다.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 조건은 제주산 돼지고기 100%사용, 공급업체의 HACCP인증, 사후관리 가능 등이며 심사 기준은 서류 및 현지심사로 20개 항목의 점검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돼지고기 공급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사용 여부를 점검 받을 뿐 아니라 연간 1회 이상 제주도 점검팀의 수시 및 사후관리 점검도 받게 된다.
㈜모닥홀딩스 김덕중 대표는 "이번 전국가맹점 전체 인증을 통해 제주몬트락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제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제주몬트락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주돼지고기 인증점 `제주몬트락`은 서울, 경기에서는 강남본점을 포함, 교보타워점, 논현점, 수서직영점, 가락점, 개롱역점, 군자역점, 길음점, 석촌호수점, 용인보정점, 분당수내점에서, 그리고 지방에서는 제주본점을 포함 청주율량점, 순천조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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