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이 오늘(20일) 김민철 전(前) 멜론 서비스본부장을 플랫폼 그룹 신규 대표 겸 서비스 총괄 이사(CPO)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옐로모바일 플랫폼 그룹이자 쿠차 사업 대표로서 자회사인 피키캐스트·쿠차 관련 업무를 총괄하면서 CPO로서 서비스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제일모직에서 구매·상품기획을 담당했으며, 디앤샵에서 상품/서비스본부장으로 이커머스 관련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는 쇼핑본부장, 로컬서비스 본부장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전담했으며,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멜론 서비스와 콘텐츠 관련 서비스를 총괄하는 서비스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플랫폼 사업그룹 조직을 정비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 대표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래는 김민철 신임 대표 겸 CPO 약력입니다.
▲ 1971년생
▲ 1995~2000 제일모직
- 구매 및 상품기획
▲ 2002~2005 아이마켓코리아
- B2B 마켓플레이스 전략기획
▲ 2005~2008 다음커머스 & 디앤샵
- 상품본부장, 서비스본부장, 마케팅본부장
▲ 2008~2013 다음커뮤니케이션
- 쇼핑본부장, 로컬서비스 본부장
▲ 2013~2014 위두잇
- 창업 및 대표이사
▲ 2014~2016 로엔엔터테인먼트
- 멜론 서비스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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