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함소원이 10여년 만에 국내 예능프로그램 출연한다.
2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전날 서울 상암동에서 tvN ‘택시’ 녹화를 극비리에 마쳤다.
함소원은 이날 ‘택시’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활동과 더불어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람보르기니 왕자’ 장웨이와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녹화 말미에 ‘절친’ 신이가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져 방송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과 신이는 2003년 개봉한 ‘색즉시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함소원의 ‘택시’ 녹화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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