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브라운 론다 로우지 결혼, 폭행 과거 잊혀질까

입력 2017-04-21 11:46  


트래비스 브라운과 론다 로우지가 결혼한다.
트래비스 브라운과 론다 로우지는 2년간 교제했다. 브라운은 최근 TMZ와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 휴가를 떠난 뉴질랜드의 한 폭포 아래서 로우지에게 청혼했고 로우지가 이를 기쁘게 받아 줬다고 밝혔다.
트래비스 브라운은 과거 아내 폭행으로 기소 된 바 있지만 UFC 측은 폭행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다시 복직시켰다.
트래비스 브라운은 2011.09 UFC 135 (VS 롭 브로우튼) 승, 2012.04 UFC 145 (VS 차드 릭스) 승, 2014.12 UFC 181 (VS 브랜든 샤웁) 승, 2015.05 UFC 187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패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60.7kg이하) 타이틀전에서 홀리홈에게 2라운드만에 K.O패하며 첫 패배했다. (사진=UFC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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