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으로 교통과 입지가 탁월한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홍보관이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애오개역 1번출구 150미터) 위치한 곳에 21일 오전 성황리에 오픈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신풍역 메트로카운티는 7호선 신풍역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20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39층, 49㎡ 80세대, 59A㎡ 312세대, 59B㎡ 265세대, 84㎡ 188세대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7호선 신풍역을 아우르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남다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사전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조합원 모집 역시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시중보다 저렴한 분양가인 3.3㎡당 1,300만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길뉴타운과 근접해 남다른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1만여 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신길뉴타운은 신림 경전철과 신안산선 신풍역을 비롯해 굵직한 규모의 개발사업들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서울 서부권의 신 주거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테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로 편의성도 더한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쏟아지는 부동산 물량 속에서도 탁월한 교통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춘 단지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언제나 큰 관심을 받는다"며,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을 아우르는 신황금라인 위치와 함께 각종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사전청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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