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굿맨 클래스’ 촬영 현장 속 모델 정우성의 생생한 비하인드 컷과 숨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웰메이드와 이탈리아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뮤즈이자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의 반박 불가능한 외모가 빛났다. 또한 위트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가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촬영 중 ‘내 외모는 구겨지지 않아’라는 ‘셀프 극찬’ 대사에 이어 멋쩍은 듯한 웃음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현장감 있는 모습은 고스란히 캠페인 영상에 담기기도 했다.
정우성은 트래블웨어, 쿨비즈 등 전혀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 어느 것 하나도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포즈는 물론 눈빛이나 손짓 등 작은 제스처 하나까지 신경 쓰며 캠페인 영상의 완성을 도왔다. 콘티에 집중하느라 생긴 미간의 주름마저도 멋있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로 후배 연기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독려하는 모습 등 웰메이드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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