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배우 이솜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닉은 “솜블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이솜의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싸이닉의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이솜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 아름다운 건강함이 싸이닉이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한 싸이닉 첫 지면 촬영 현장에서 이솜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싸이닉 브랜드 라인별 컨셉에 맞춰 모델 출신 여배우답게 프로페셔널한 다양한 포즈, 표정과 함께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무보정에도 빛나는 미모와 깨끗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싸이닉 대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한다. 특히 긴 촬영 시간에도 변함없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현재 충무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이솜은 5월말 영화 ‘대립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소공녀’의 촬영을 마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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