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스토리(LIFESTORY)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백수오궁수 등 실속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백수오궁수`는 여성 삶의 질과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의 어머니 계층에 선물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이는 혈행 개선 및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감마리놀렌산`과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를 돕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등을 함유해 심혈관·뼈·면역 등에 대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크랜베리와 홍경천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해 전반적인 갱년기 건강관리에 적합한 종합영양제다.
주원료인 에스트로지는 대한민국 처음으로 갱년기 여성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원료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현재는 전세계 4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일국가 최대 시장인 중국 식약처의 승인을 대기 중이다.
이 밖에도 지난 2015년 이엽우피소 혼입사건 이후로 식약처의 검사명령제를 통과한 백수오 원료만을 사용한다. 안전하고 철저한 백수오 원료 관리를 위해 검사명령제를 도입한 것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백수오 관련제품은 검사명령제를 통과해야만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다.
가족 면역건강을 위한 제품으로는 이번 달 재출시된 `면역엔글루칸`을 소개했다. 면역엔글루칸은 면역력 증진을 돕는 웰뮨(효모베타글루칸)성분을 주원료로 정상 면역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E`, `셀레늄` 등을 함유했다. 면역력과 노화방지가 필요한 현대인들을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수험생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웰뮨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세라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로 베타글루칸 함량 약 78%이상의 고함량을 띈다. 또한 임상실험결과 섭취 10일 후 면역세포와 면역관련지표가 증가하는 결과를 낸 바 있다.
이러한 `백수오궁수`와 `면역엔글루칸` 제품은 LSMALL과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스토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주고받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화가 되는 것 같다"며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지인들에게 실속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해 마음을 전하면 좋은 선물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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