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안면미용 필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대한뉴팜은 27일 최근 한국비엔씨와 필러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뉴팜은 현재 시장에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플랑셀`은 물론 `큐젤`, `청아안` 등 한국비엔씨에서 제조하는 모든 필러 브랜드의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하게 됩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필러와 유착방지제로 유명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지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비엔씨의 제조 기술력과 미용주사제 뉴디엔, 신델라주 등 기존에 대한뉴팜이 보유한 피부 미용 제품 판매 유통망이 결합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뉴팜은 미용주사제 신델라주와 루치온, 뉴디엔 등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필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후 지난해 10월 독점계약을 체결한 세포치료제 큐어스킨과의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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