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올해 말이면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 횡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 28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테드(TED) 강연에서 LA지하에 차들이 다니는 터널을 뚫는 보링 컴퍼니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머스크는 출시 예정인 테슬라 세미트럭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트럭의 실제 컨셉은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는 올해 말 보급형 전기자동차 모델3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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