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IC 인사이츠는 2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이 1분기보다 약 7.5% 증가한 149억4,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인텔의 144억달러보다 많은 수치로, 전망대로라면 인텔은 24년만에 반도체 부문 업계 1위를 삼성에 내주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매출 호조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IC 인사이츠는 올해 D램 가격이 지난해보다 39%, 낸드 플래시는 25%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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