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광고 요정에 등극했다.
대세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치킨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명불허전 ‘핫’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것.
페리카나 관계자는 “배우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페리카나의 신제품과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이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김소현은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다양한 포즈와 함께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먹방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침샘을 자극시키며 공개될 광고 영상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2017년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과 작품 활동으로 쉼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은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가은 역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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