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가원이 출산예정일에 대선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가원은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 만나러 가기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이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했고 `오마이베이비`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농구선수인 남편 강병현과 주말부부로 지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강병현은 중앙대학교 졸업 후 2008년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해 프로에 입성했다.(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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