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61)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급여 1% 모금`, `기쁨 나눔 프로젝트` 등 교직원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에 시작한 `글로벌 채리티(Global Charity)`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총 18개국 129명의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또,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공공시설에 휠체어와 보관소를 기증했으며, 병원에 공연장,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왔습니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서울(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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