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로맨틱한 분위기 풍기며 키스예고

입력 2017-05-08 13:36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아찔한 로맨스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설렘 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달달한 분위기로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는 꿀 떨어지는 아이콘택을 하며 마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유미에게 바짝 다가가 키스하기 1초 전 상황으로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앞서 ‘요섹남’ 변신을 예고한 차진욱(성훈 분)의 모습과 이어지는듯 한 분위기에서 두 사람이 풍기는 심상치 않은 기류는 이 날 부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이 날 부엌에서의 촬영은 설렘이 가득한 씬들이 많다”며 “두 사람의 진화하는 멜로력으로 예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처럼 愛(애)타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차진욱과 이유미는 1회 1설렘을 안겨주는 것도 모자라 한 회에 수차례 심장 폭격을 가하며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한편, 차진욱과 이유미는 드디어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도시락 수발’까지 끝을 내며 한층 달달해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진욱이 제안한 열 번의 식사 이외에도 어떠한 이유로 만남을 갖고 로맨스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그려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본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설렘 폭탄으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의 아찔한 로맨스는 8일 밤 9시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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