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하차

입력 2017-05-08 14:18  



배우 이범수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년여 만에 하차한다.

지난해 2월부터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온 이범수는 이번달 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범수가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 촬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제작자의 책임이 큰 만큼 영화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상의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덕분에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눈으로, 마음으로, 또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덕분에 애초 예정했던 1년의 시간보다 몇 개월이라도 더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