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2% 증가한 338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습니다. 외화평가손실로 인한 금융손실 발생으로 25억원의 당기순손실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위메이드 ▲기존 라이선스 매출의 꾸준한 상승 ▲신규 라이선스 계약 ▲회계상 계상이 지연된 분쟁 해결을 통해 지속으로 매출원 확보 등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물적분할 예정인 전기IP를 레버리지해 미르의 전설 IP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