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 이효리 필두 국내외 음악시장 주도

입력 2017-05-11 09:15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의 아티스트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가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아티스트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K-tune Collective)와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Cycadelic Records Korea), K-pop전문 레이블 키위팝(KIWIPOP)을 설립, 각 레이블만의 개성을 살린 멀티 레이블체제를 구축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음악활동과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1월 정식 런칭을 알린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에는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국내최고의 여성 솔로가수 이효리를 필두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와블(Wable)과 신인 남성듀오 닉앤쌔미(Nick & Sammy), 최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아이원(IONE) 등이 있다.

특히 케이튠 콜렉티브는 약 4년 여 만의 컴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효리를 첫 주자로, 이후 독특한 음색과 음악성을 겸비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와블,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하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닉앤쌔미와 뛰어난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뮤지션 아이원의 데뷔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SNS 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 케이튠 콜렉티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키위미디어그룹은 케이튠 콜렉티브외에도 힙합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와 K-pop전문 레이블 키위팝을 통해 전문화된 장르의 음악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폭을 넓히는 등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 김형석 회장은 “앞으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콜라보레이션과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이효리를 필두로 한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의 네이버 V채널이 오픈, 김형석 프로듀서가 출연한 ‘히든트랙 넘버 V’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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