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훈남 검사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받았다.
지난 10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검사 노지욱으로 분해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 방송에서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극중 지하철 치한으로 오해받는 과정에서 남지현과 처음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은 함께 술집과 호텔까지 드나든 데 이어 검찰청 지도검사와 수습검사로 재회했다.
지창욱과 남지현이 주연을 맡은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 그를 쫓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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