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복싱 실력 '맥그리거 능가?'

입력 2017-05-11 10:43  

▲주니어 도스 산토스 훈련 모습. (사진=주니어 도스 산토스 인스타그램)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3·브라질) 훈련 모습이 화제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산토스가 코치와 함께 복싱 연습을 하고 있다. 빠른 원투와 위빙 실력이 돋보인다. 체중 108kg의 거구임에도 코치의 펀치를 가볍게 피하고 있다.

산토스는 UFC 최고의 타격가다.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함께 정통 스트라이커로 유명하다. 특히 복싱 실력이 뛰어나 한때 프로복싱 전향을 꿈꾸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맥그리거가 산토스에게 복싱 배워야 겠네" "엄청나군" "대단하다" "타고난 복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토스가 다시 한 번 헤비급 정복에 나선다.

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산토스는 지난 2014년 12월 UFC FOX 13에서 미오치치와 접전을 벌인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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