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채정안, 시니컬했다가 우수에 잠겼다가 ‘궁금증 UP’

입력 2017-05-12 14:11  



드라마 `맨투맨` 속 채정안이 의중을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송미은으로 분해 전 연인 박성웅(여운광)과 현 남편 연정훈(모승재) 사이에서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를 줄다리기 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시니컬 하다가도 깊게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굳게 다문 입술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은 그녀가 어떤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음을 짐작케 한다.

등장 할 때 마다 의미심장한 행동과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채정안은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높이고 있다. 그녀가 감춰둔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JTBC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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