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피해 신고를 한 국내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가 예방법을 공개했다.
대응방법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PC를 켜기 전 네트워크를 단절시킨 후 파일 공유 기능 해제하도록 했다.
이어 네트워크 연결 후 백신의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 및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과 불건전 홈페이지를 통한 감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진흥원은 이상징후가 포착되거나 침해사고 발생 시 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병원만큼은이 바이러스 뿌리지는 말자" (cjg4****), "랜선뽑고 네트워크 차단한뒤 어케 윈7 업그레이드랑 보안패치를 받아? 장난해???"(abbi****), "일단 랜선뽑고 방화벽들어가서 설정바꾸고 다시 랜선 연결해서 원도우 업데이트 하는거 아님? 난 그렇게 했는데 랜선뽑고 업데이트가 가능함??" (qk97****)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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