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와 피앙세 H씨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디스패치는 15일 "지난 11일 박유천과 예비아내 H씨의 저녁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수의 사진 속에는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 앞에서 대화를 나누다 헤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중에는 박유천이 H씨 옆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진순***)천식있다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네"라거나 임신 의혹과 관련해 "(한**)임산부앞에서 담배 안됩니다" "(무**)사랑은 참으로 위대한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예비 아내인 H씨는 대기업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져 있다. 박유천과 H씨는 이미 약혼식을 올린 상태이며,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 활동을 마치는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박유천 소속사는 H씨에 대한 항간의 임신 의혹에 대해 "그 어떤 것도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H씨 SNS,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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