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환자 맞아?" 박유천 흡연 사진에 군 문제 '수면 위'

입력 2017-05-15 18:16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흡연 사진이 포착되며 그의 군 문제가 수면 위로 올랐다.

15일 디스패치는 한 건물 앞에서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하나 씨의 다정한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이 포옹을 하고 서로를 쓰다듬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곧 박유천의 손에 들려있는 담배 한 개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신부와 스킨십 내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은 그가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논란에 오른 것.

누리꾼들은 "공익 취소해라. 뭔 천식가지고 공익이냐(krco****)", "천식으로 4급 받았으면 담배 피는 모습 걸리지나 말던가(kore****)", "자기가 천식 때문에 공익가는게 너무 안타까웠다고 말할 땐 언제고 담배피고 있네(alfl****)", "천식환자가 담배피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데...(ohdl****)"라는 등의 비판 의견을 쏟아냈다.

반면 "천식인데 담배 왜 피면 안됨?(yys0****)", "천식 심해도 담배는 피고 싶은가 보지(eysd****)", "담배피다 아프면 자기 팔자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고(0250****)", "그만 좀 해라. 담배는 필수도 있는거지(pmh2****)"라는 등 과한 반응에 대한 비판 의견도 나왔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은 오는 9월 결혼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