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한방시술인 침술과 구술(뜸), 부항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약은 `KB동의보감 양한방건강보험`을 주계약으로 하는 특약으로, 보편적 한방치료인 침과 구술, 부항술 시술 보장을 위한 위험율을 국내최초로 산출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은 16일부터 3개월간입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그간 한방치료술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았다"며 "한방치료술을 선호하는 보험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