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아들 득남 '꼭 닮았네'

입력 2017-05-17 12:54  

▲맥그리거 아내 득남(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득남해 화제다.

맥그리거 아내 데블린은 지난 6일(한국시각) 코너 잭 맥그리거(Conor Jack Mcgregor)를 출산했다. 몸무게는 약 4kg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맥그리거는 올해 하반기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복싱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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