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잡고 6월 7일 컴백…데뷔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입력 2017-05-19 08:28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6월 생애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18일 우주소녀의 공식 SNS채널에는 "2017.06.07! 우주소녀 HAPPY!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속에는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HAPPY`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일러스트 취향저격", "우주소녀 컴백이라니! 게다가 블랙아이드필승이라니! 이거 실화냐", "우주소녀 첫 정규앨범 너무 기대되요", "역대급 띵곡 탄생 예감"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 우주소녀가 오는 6월 7일 데뷔 1년 4개월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 트와이스의 `CHEER UP`, `TT` 등을 메가 히트시킨 블랙아이드필승과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우주소녀 X 블랙아이드필승의 조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랙아이드필승(Black Eyed Pilseung)은 최규성, 라도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2014년에 결성하여 씨스타, 에일리, 트와이스 등 수많은 걸그룹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6년 MAM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2월 데뷔한 우주소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래퍼 엑시(EXY)와 프로듀서 101에 아이오아이 멤버로 최종 뽑혀 활동한 유연정,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도혜리역으로 캐스팅된 보나, 인형 같은 외모에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예능과 광고계의 `루키`로 떠오르는 성소 등이 속해있는 걸 그룹으로 각종 예능과 음악,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에 앞서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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