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는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91억원과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7% 늘어난 수치며, 영업이익은 47.6% 당기순이익은 76.3% 증가한 것입니다.
각 부분별로 리조트 운영매출이 시즌 스키사업의 호조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객실가동률이 높아지며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369억원을 기록했고, 콘도 분양매출은 올림픽빌리지가 100% 분양 완료되면서 122억원이 기록됐습니다.
정창주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라는 명성을 넘어 세계적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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