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손미나, 알고보니 국제적 황금 인맥 보유자? '알랭 드 보통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까지'

입력 2017-05-20 15:38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방송인 손미나의 국제적인 황금 인맥이 포착됐다.
손미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손미나는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과의 통화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손미나는 과거 또 다른 유명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친분을 공개한 적도 있다.
손미나는 지난 2012년 10월 tvN `스타특강쇼` 강연 도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손미나에게 작가로서 가져야 할 상상력의 중요성과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손미나는 "파리에 있을 당시 그를 인터뷰할 기회가 생겨 친분을 쌓게 됐다"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반겨줬다. 선물로 준비해 간 홍삼 절편을 좋아하던 모습이 어린아이 같이 순수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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