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보라매 SK뷰`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약 4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라매 SK뷰는 지하2층~지상29층, 18개동, 총 1,54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가운데 74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신길뉴타운의 미래가치를 생각한 투자수요도 많았지만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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