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맨체스터에서의 비극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무겁다"며 "폭발 사고 희생자들과 아리아나 그란데와 팬들, 관객들을 향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사고로 19명 이상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영국 경찰은 이 사고를 테러범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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