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타이밍’ 유승우와 달달한 조우

입력 2017-05-25 0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컬리스트 러비(Lovey)가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25’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에 자신감을 더했다.

‘25’는 지난해 발표된 ‘24’ 발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이번 역시 전곡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타이밍`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인연과 우연 사이에서 조급해하는 마음을 잘 녹여낸 곡이다. 러비와 유승우라는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달달한 음색이 설렘을 한껏 느끼게 한다. 러비와 프로듀서 도코(DOKO)와의 케미 또한 주목할 만하다.

긱스(Geeks)의 릴보이(Lil Boi)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락`은 화가 난 상황에서도 와락 안으면 금세 풀려버린다는 연인과의 사랑 다툼을 귀엽게 그린 노래다. 이 밖에 `12시 30분`은 러비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다. 12시 30분은 지난겨울, SNS 라이브를 통해 만났던 러비와 팬들 사이의 약속이자 비밀번호다.

러비는 일상의 행복과 위로,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어제를 덮고 내일로 넘어가`라는 가사처럼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함을 공유하지 않을까.

보컬리스트 러비는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브라더수(BrotherSu), 키비(Kebee),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스윙스(Swings),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트랙을 빛내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으며, 앞서 첫 미니앨범 ‘24’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을 했다.

러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25’에서 따뜻한 가사와 기억에 남는 멜로디로 `러비감성`을 잘 녹여냈음은 물론, 스물다섯의 러비가 간직한 감정을 담담히 노래하며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러비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25’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