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 청남면 아산리를 방문해 미용, 양·한방치료, 광고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문 의료진과 사진작가, 미용사를 직접 초청해 농사일로 바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를 실시한겁니다.
양방?한방 전문의가 문진 및 진찰, 만성 신경통을 위한 침술 치료도 실시했습니다.
전문사진 작가는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수박, 메론, 고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광고사진들은 지역 농협을 통한 판매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화생명 봉사단원 30여명은 비닐하우스 작업, 모종심기 등을 도왔습니다.
한화생명 김종문 충청지역본부장은 “농촌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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