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짓는 `보라매 SK뷰`가 최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접수 결과 527가구 모집에 총 1만4,589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27.7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70㎡형의 경우 2가구 모집에 212명이 접수해 10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신길뉴타운에서 가장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습니다.
`보라매 SK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951만원으로 입주는 오는 2020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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