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발매한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김규종이 단독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22일을 시작으로 24일, 25일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김규종은 지난해 8월 ‘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Encor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김규종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와 함께 관객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김규종은 지난 10일 발매된 를 통해 지난 앨범과는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색을 담아낸 바 있어 이번 소극장 콘서트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규종이 공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모든 스탭들이 심혈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26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 티켓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