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부사장에 정찬설 ENG`G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정찬설 신임 부사장은 59년 서울에서 출생해 장충고와 한양대를 나왔으며 오하이오주립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86년 삼성엔지니어링에 경력으로 입사해 에너지ENG`G본부장과 기본설계본부장, ENG`G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신임 전무에 안창민 발전사업팀 PM을, 신임 상무에 김용현, 김창용, 황선호 팀장 및 PM을 각각 기용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철학기조를 유지해 기술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물을 승진시켰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여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과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