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오늘(26일) 자사 모바일게임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 누적다운로드 수가 출시 2주만에 200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출시해 현재 154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캐리비안 해적:전쟁의 물결`은 디즈니의 영화 `캐리비안 해적`에 원작으로 둔 게임으로,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전략게임 인기순위 5위 내에 진입했습니다.
조이시티는 최근 개봉한 디즈니의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돼 흥행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도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줄거리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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