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아이유웰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녹십자웰빙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 맞춤형 스포츠식품사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협력 체결의 일환으로, 신규 스포츠식품 브랜드 `하루습관 단백질` 스포츠식품의 기획, 제조, 유통, 마케팅 전반에 관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소비자들이 개인의 건강·운동 상태에 맞춰 스포츠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특히,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부작용 없이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하루습관`의 성분함량, 제조공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식품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송태건 아이유웰 사장은 "향후 자사의 헬스톡톡과 녹십자웰빙이 제공하게 될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분석 기반의 스포츠식품 추천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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